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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백45만병이 분향
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조문객은 31일까지 전국 2천1백75개소의 분향소에서 9백45만2천명에 이르고 있다. 31일 하룻동안의 분향자수는 3백68만9천명. ○…31일 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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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개국 원수 분향소 찾아
○…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후 우방각국이 전국적인 애도기간을 설정해 반기를 게양하고 국가원수들이 한국공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분향하는 등 서방세계가 한결같이 박 대통령을 크게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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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향하는 「밴스」
「사이러스·밴스」 미 국무장관이 29일 주미한국대사관을 방문, 대사관에 마련된 고 박 대통령의 분향소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. 【워싱턴 29일 UPI전송동양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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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서거 소식 27일 새벽 보고받아
【워싱턴=김건진 특파원】 「브레진스키」 미국 대통령안보담당보좌관은 30일 하오 4시40분 「워싱턴」의 주미한국대사관에 마련된 박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와 분향했다. 분향이 끝난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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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별 단체 분향 늘어|각국의 국장선례 다각 검토|최 대행, 내각 정상기능 확인|"유지받들어 열심히 일하겠다" 새마을 지도자
육사 2기생 40명도 분향 ○…박 대통령 서거 닷새째인 30일 상오 청와대 본관 빈소에는 정일권 전 국회의장내외, 김진만 의원, 황산덕 전문교장관, 김영준 한양대총장 등이 조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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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사제들도 빈소에|"한국 온 김에 만나뵈려했는톄 그만…" 스틸웰 전 유엔군 사령관|천여 명이 분향대기|중앙청|꿋꿋하게 사는 것이 유지 받드는 길|최 대행, 장관 접촉 잦아
○…29일에도 청와대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다. 상오 9시반 박 대통령의 대구 사범 스승 박관수씨가 보행도 어려운 노구를 이끌고 분향한 뒤 『아이고 이 사람아 어찌된 일인가